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핑계를 들자면 제가 요즘 회사일 집안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제는 이사를 하느라 지난주말부터 많이 바빴네요....

지난주 직면상황을 맞이하여, 사실은 처음시작할때는 조금 긴장되고 떨려서 목소리가 약간 떨리기도 했습니다.(그러데, 비디오에서는 그렇게 떨어 보이진 않았습니다...^^)그러나 수업에서 배운 많은 무기의 장착 덕분인지, 아님 분위기가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일어서서 발표할 때는 전혀 긴장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무기의 장착 덕분으로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론 실제 직면상황에서 떨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당근 떨리겠죠!! 하지만 직면할때 장착된 무기의 사용방법을 알고 있기에  떨면서도 끝까지 할 용기를 점점 가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 시간이네요...선생님께서 무슨 맛나는걸 싸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ㅎㅎ

목요일날 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