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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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 내가하는 과제와 관련하여 진행사항에 대해 책임자와 얘기할때 상대편이 이해를 못하고 엉뚱한 쪽으로 얘기함
- 자동적 사고 : *이걸 다 단시간에 어떻게 설득시키지(이해시키지)?
*이 사람이 계속 이해못하고 대화가 안되면 어떻하지.
- 신체적 반응 : 심장이 두근거림, 말이 잘 안나옴
- 반론적 문답 :
* 문 : 그 사람이 이해를 못할거란 근거는?
* 답 : 처음얘기가 수행하는 과제와 전혀 딴방향의 얘기를 했음
* 문 : 그럼 제대로 된 내 생각을 얘기하면 되잖아?
* 답 : 근본적으로 그 사람이 과제책임자이면서 이해 못하는게 너무 답답함, 그리고 지난번에 얘기했는데 또 처음부터 단시간에 설명하자니 답답함(심장이 뜀->화가 나는거 같기도 함)
* 문 : 그 사람이 전혀 모른다고 100% 확실한가?
* 답 : 아님
* 문 : 그 사람 생각도 일부 맞지는 않을까?
* 답 : 일부 맞는 부분도 있어
* 문 : 그렇다면 내 생각이 100% 맞을까?
* 답 : 그렇진 않아
* 문 : 그럼 서로 터놓고 토론한다고 생각하면 되잖아?
* 답 : 그건 맞음
* 문 : 만약 그 사람이 이해 못하면 어떤일이 벌어지지?
* 답 : 아마 딴방향으로 수행하고 성과를 다시 내라고 할꺼야
* 문 :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 답 : 없음
* 문 : 그럼 토론해서 내논리가 틀리면 딴방향으로 가야되지 않나?
* 답 : 그건 맞다. 하지만 이일에 대해선 내가 더 많이 고민하고 연구를 했는데...사실 단시간에 설명하면 이해를 못할 것임(반복), 그렇다고 세세히 설명하자니 많은 시간이 걸려서 부담스러움
* 문 : 그럼 천천히 상세하게 처음부터 설명하면 되잖아?
* 답 : 맞다.(성격이 급한건가...?)
조금전 과제와 관련하여 간단한 미팅을 했는데, 신체반응이 와서 바로 적어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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