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을 부각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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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8 11:54
조회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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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사님의 달라진 우리들, 즉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동안 표현하지 않았던 자기의 장점들을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는 준비가 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그날 선생님께 질문드리고 반문을 받았을때, 순간 말문이 막히면서도 한 수를 또 배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에서 순간적인 상황을 맞닥뜨렸을때 아직은 그런 순발력 있는 대처는 하지 못하겠지만, 이러한 생각(배운것을 활용하는)을 헀다는 자체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 인상과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도(제 마음에는 안들지만..^^) 좋은장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적극 활용을 해야 겠네요...ㅎㅎ
담주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대인관계의 불안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니까 즉각 답을 드릴 수 있었지만 저도 실제 생활에서 대화할 때는 말문이 막히고 얼버무리는 때가 더 많습니다. 직원들과의 대화 때도 적절한 대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귀하의 인상과 성격도 분명 장점일 수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작용하고 있는 면도 있을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어요. 저도 속에서 끓는데도 싫은소리 잘 못하거든요.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