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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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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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분이 한분 더 들어오셨다.
물론 우리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분이며, 우리의 문제를 편히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분이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내가(우리모두가) 진짜 떨리는 이유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였다. 다시말하면, 자동적 사고에 대해 배웠으며 신체적 반응에 승부를 걸지 말고 내가 진짜 두려워하는 생각(자동적 사고)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각자가 이에 대해 이해하고 좀 더 깊이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신체적 반응의 원인인 자율신경에 대해서도 배웠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8주동안 더욱 더 많은 무기로 무장이 될테고, 어떠한 불안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이러한 무기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안 상황에 직면해야 하는 용기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 물론 어렵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직면상황에 대한 용기를 갖자고 다시한번 화이팅!!! 이라고 스스로 다짐하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담주에 뵈께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 맞아요.. 불안한 상황에 직면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직면을 하기전에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은 불안한 상황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타인이 객관적으로 판단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관찰할 수 있는 객관적인 관찰자가 되어야해요^^
무조건 불안한 상황을 이기자!!하는 식의 직면에만 중점을 두지않고. 오늘 수업의 내용에서 처럼 자동적 사고를 찾아내어 수정해야 효과적인 직면을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뵈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회장직을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대하여 실제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1. 내가 정말 어느 정도로 떠는가?, 2.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챌 정도로 떨었는가?, 3. 내거 떤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생각을 했는가?, 4. 발표할 때 누가 떤다면 사람들은 보통의 경우 어떤 생각을 하게되나?
주위 분들께 물어보시고 다음 시간에 논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