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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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7 12:18
조회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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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나를 안 좋게보고 나를 싫어 한다는 생각이 틀리다는 것은 알지만
마음에 확 와닿지는 않는다. 어떤 때는 내가 자기 물건을 만지는 것도 싫어 한다는 것도 있다.
'내 생각에 나의 외모는 얼굴과 몸매를 통틀어 이세상 사람들 중 거의 제일 못생겼다.
내 성격은 소심하고 싫은 소리 못하고 개성도 없다. 나의 가치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다. 나의 능력은 뭘해도 못하는 사람이다.'
이런 것들이 원장님과의 면담에서 이야기한 나의 평가이다. 그러고 보니 이러한 평가들이 너무 자신을 나쁘게 평가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가만 생각해 보니 내가 이렇게 안 좋게 생각하고 있으닌까 남들이 나를 처다보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들이 드는게 아닐까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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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사랑 받기 어렵다는 말이 일맥 상통 할 것 같아요. 이제 그런 생각들이 왜 오류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될테니까 조금더 함께 노력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