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되돌아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7 12:19
조회44회
댓글1건
관련링크
본문
내가 가진 평소의 생각
- 모든 일이 잘 되어야 해
- 모든 사람과 말이 잘 통해야 할텐데
- 관계가 잘 형성되어야 할텐데
낯선 사람과 있을 때
- 이 사람과 잘 지내야해
- 빨리 다음 말을 해야 해(서로 침묵이 흐를때)
- 감정: 초조하고, 뻘쭘하다.
뭘 해도 내 기준에 못 맞춰지면 자신이 없어지는 일이 있다.
내 기준은 평균치보다 높고 세심한 것도 완벽해야 한다는 것이 있다. 미술치료할 때도 칠한 후 조금 튀어나온 부분을 칠해야하고, 옷 살 때도 앞뒤로 박음질이 잘못되어 있으면 안 사고, 옷 산 후에 보면 박음질이 조금만 잘못되어도 문제가 있는 물건으로 여기게 된다. 물건이란게 완벽한게 없는데 너무 과하게 하니까 불편하다. 물건 살 때야 그렇다져도, 내가 뭘 만들거나 작업할 때 만들다가 균형이 안 맞는다거나 사소한 문제만 생겨도 그만두게 되기 때문에 아예 시작을 못하기도 한다. 너무 과한 생각은 고쳐야한다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너무 지나치면 모자란것 보다 못하죠~ 이미 그것에 대해 알고 계시니까 앞으론 괜찮을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