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클리닉게시판

30기 4회기 - 복습과 복식호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7 12:19 조회43회 댓글0건

본문

30기 인지행동 치료가 벌써 4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불안한 상황을 조절하고 관리하는 법을 잘 배우시고 있습니까?
오늘의 내용과 여러분들의 말씀을 정리하여 드리겠습니다.


<복습>
* 사회 불안증? 누가 본다고 생각하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 상황이 되면 예외 없이 불안해짐. “완벽하지 않아도 돼.” 라는 걸 알지만 안 된다. → 생활에 불편이 있음.
* 공통점(인지적, 생리적, 행동적으로)이 있고, 고치기 위해 노력을 해 왔음.
* 원인은 타고난 것, 스트레스, 그리고 자신의 대처방식에 따라 달라짐. 유전적 경향보다 사회적 경험의 영향이 더 크다. 즉, 버릇이 그렇게 든 것.
* 완전히 바뀌자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것!!
* 학습되어온 생각들 : 남들의 평가, 과도한 부담, 부정적인 생각

* 남들이 나를 보고 (의사 같지 않다고) 생각할 거야. - 원장님
* 남들이 나를 보고 (선생님 같지 않다고) 생각할 거야. - 조ㅈㅁ님
* 남들이 나를 보고 (말이 없어 이상하다고) 생각할 거야. - 임ㅅㄹ님

* 문ㅅㅇ님 - 선생님들은 나를 싫어할 것 같다. 발표 때문에 그런 것도 있으니까. 다른 사람 같이 잘 못한 것도 저만 혼낸다던가, 그런 걸로 많이 혼났어요. ☆발표 잘 했어요!! 박수☆ (근데 그렇다고 꼭 너를 싫어하는 걸까?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온 거지?) 네. / 무능력하다고 생각하겠지. / (선생님이 싫어한다는 증거?) 선생님이 화가 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조퇴도 다른 애들은 해 주는데 나는 안 해준다. (싫어하지 않는다는 근거는?) 병원에 가는 걸 빼주는 건 일주에 두번씩 빼준다, 대 놓고 싫다고 말한 적은 없다. (선생님의 표정이 화가 난 것 말고 다른 이유는 없을까?- 멍한 표정일 수도, 원래 그분의 표정이 그럴 수도,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 표정일 수도...)
* 임ㅅㄹ님 - 내가 불안해하는 것을 알거야.
* 조ㅅㅈ님 - 내가 불안해하는 것을 알거야.
* 조ㅈㅁ님 - 생각들 전부다. / 잘 될 때가 있으면 “그게 정말인가?” 생각이 가끔 든다. 하지만 잘 안 될 때가 더 많다.



☆나에게 화를 낸다는 건 나를 싫어한다는 건가?☆
다른데서 화난 걸 화풀이 한 것일 수도 있다. - 박ㅈㅇ님
원래 화난 표정이 많은 사람일 수도 있다. - 조ㅅㅈ님
대체로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표정이 좀 힘들어서 그런지 그런 것 같다. - 조ㅈㅁ님
나에게 뭔가 바라는 게 있어서 그랬던 건 아닐까? - 원장님

<복식호흡>
- 호흡을 깊게, 천천히 하는 것.
[복식호흡법]
1. 편안한 자세로 몸의 긴장을 푼다.
2. 한손은 배 위에 다른 한 손은 가슴 위에 올린다.
3. 되도록 배위의 손만 오르내리도록 한다.
4. 코를 통해 부드럽게 호흡한다.
5. 이때 정신은 배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6. 고른 속도로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7. 들이 쉬면서 “하나” 내쉬면서 “편안하다”고 말한다.
8. 하나에 열까지 세고, 거꾸로 열에서 하나까지 센다.
9. 숨의 길이는 자신에게 편안한 수준으로 호흡한다.
10. 호흡하면서 배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 복식 호흡에 대한 느낌
: 박ㅈㅇ님 - 편안한 것 같다.
: 조ㅈㅁ님 - 처음엔 어색했는데 하다 보니 적응 되는 것 같아요.
: 문ㅅㅇ님 - 잘 모르겠다.
: 임ㅅㄹ님 - 딴 생각이 안 난다.
: 조ㅅㅈ님 - 많이 편안해 진 것 같다. 평소에는 조금 섞어서 하는 것 같다.


지선냥's Message

저번주 수업일이 현충일이라 2주만에 만났는데도 다들 열심히 노력하시고 수업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식호흡도 열습 잘 해오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정신과의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43-13 사업자 등록번호: 135-90-85039 | 대표자: 윤희웅 | TEL: 031.247.1135

Copyright © 2021 경기정신과의원 All rights reserved.

youtube
instagram
facebook
twitter
TODAY
845
TOTAL
6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