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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8회기 : 직면 훈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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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7 12:22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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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면 훈련의 목표 
 - 불안 노출 경험
 - 불안을 견디는 훈련
 - 타당한 생각 개발
 - 대처 훈련

* 박ㅈㅇ님 - 낯선 사람과 일대일 대화 / 재미없게 끝나거나 분위기가 어색해지는 것을 걱정/ 묻는 말 답하고 두 번 말 먼저 하기 / 어색해도 괜찮아. 
 - 말의 내용이 다양하다.
 - 초면인 사람 치고 잘 이끌어 나갔다. 
 - 괜찮았다. 말 먼저 꺼내시고. 
 - 말 잘하는 것 같아요. 
: 부끄러워요. 어깨가 많이 굽어 있구나, 많이 웃는구나 생각했다. 민망할 때 많이 웃는 구나 생각했다. (걱정하던 바가 그대로 나타납니까?) 그건 좀 덜 나타났던 것 같아요. 
: 중간에 잠깐 침묵 했을 때 빨리 다음 말을 생각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들긴 했었다. (다음에는 침묵을 조금 넣어보고 훈련을 해보자.) 잠깐 맥이 끊겼을 때 초조했다. 
: (조금 더 어렵게 만들어 본다면?) 술자리나 처음 보는 사람. 발표 혹은 비슷한 상황에서 침묵을 넣는 등으로 설정을 해보자.

* 조ㅅㅈ님 - 친구 부부와 대화 / 불안해 보일거야, 자신감 없어 보일거야. / 서로 간에 이름, 소개하는 정도만 /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
 - 분위기를 잘 이끈다. 
 - 괜찮아 보였다. 많이 긴장한 것 처럼 보이지 않았다. 
 - 잘하시는 것 같았다. 
 - 말을 잘 하시더라. 자연스럽게.
 - 불안해 보이지 않았고, 자신감 없어 보이지 않게 느꼈다. 
: 영상으로 찍고 그런 건 처음인데 목소리가 좀 맘에 안 든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주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이다.)
: (조금 더 어렵게 만들어 본다면?) 발표겠죠, 아무래도. 여러 사람 앞에서 브리핑하기.

* 임ㅅㄹ님 - 주문 받는 상황 / 잘 보여야 해. 실수하면 안 돼. / 어려운 질문에 웃음으로 답하고 주문을 받기 /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
 - 짖꿎은 질문에도 대답을 다 해주셨던 것 같다. 
 - 현실감 있게 대답한 것 같다. 
 - 잘 했다. 
 - 생각보다 너무 손님한테 잘 해주신 것 같아요. 
 - 표정이 관심이 없거나 성의 없는 그런 표정은 아닌 것 같았다. 
: (마음에 드나?) 네.


지선냥's Message
 - 더운 날씨에 오늘도 오시느라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직면 훈련을 하는데 다들 긴장도 안하시는 것 같고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다음 주에 또 만나요~
   우리의 프로그램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네요~
   조금만 더 힘내보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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