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걸 해치웁니다 ;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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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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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소감은
처음 수업때는 시작할때는 딱딱한 분위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화기애애지는게 보기도, 기분도 좋았구요
제 증상은
낯선 사람과 1대 1로 대화 할 때 굉장히 긴장을 많이 하는 거랑 사람 많은 곳에서 발표할 때 할말을 잘 못하고 얼어버리는 것 이 두 종류가 있어요. 심적으로 불안한 상황이 되면
과호흡을 하기도 합니다.
원인은
.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ㅂ; 만, 높은 기대치를 갖고있어 그 기대치에 맞추기 위해 '잘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가지고 있던것이 원인중 하나인 것 같아요.
--------------------------------------------------------------여기까지가 첫 수업때!
두번째 수업에대한 소감은
이번에는 이론을 중심으로 나갔던 수업이라 대학때의 기분이 나면서.... 조금 졸리기도 했습니다 =ㅁ=;;;
자동적 사고는
저는 그 상황이 닥치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아느 생각이 안나는 타입이라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몇가지 생각나는 것을 적어보면
낯선사람과 대화 할 때,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는 것 같구요 무언가 말을 이어야 해, 라는 생각도 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자동적 사고가 떠오를 상황이 닥치면 추가하도록 할게요 ㄱ-;; 오늘은 여기까지~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자기도 모르게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었고, 거기엔 또 원인들이 있었죠? ^^ 이렇게 막상 찾아보면 참 많은 자동적 사고를 하고 있구나-하고 느끼셨을거예요!! 정리 잘 해주셨네요?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다면, 긴장을 하고 얼어버릴 수도 있겠습니다. 높은 기대치가 있다 보면, 그리고 그 기대치가 너무 가혹하다면 충분히 그럴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기대치에 부합하는 자동적 사고가 많이 떠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런 생각들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