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GP506"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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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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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문에서 맛있는 비빔냉면도 먹고, GP506이란 영화도 보고 왔습니다.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솔직히 저는 그냥 시간때우기 용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았던 거 같아요.
마치 "레지던트 이블"같은 내용을 "자카르타(예전에 임창정이 나왔었던..)"나 "범죄의 재구성"에서 사용한 스토리 전개 방식으로 만든 한국판 좀비 영화라고 해야 하나...
중간에 "링"이나 "주온"에 나온 귀신을 흉내낸듯한 모습에선 좀 짜증이 나더군요.
"알포인트"를 제작했던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이 많이 나와서
알포인트를 재미있게 보셧던 분이라면 재미있을 만한 내용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약간 지루하실 수도 있습니다.
영화 중반부까지는 돌아가는 상황이 정말 이해가 안 가거든요..ㅎㅎ
아무튼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전 군인들이 나오는 영화를 보고 왔더니, 서든어택이 하고 싶어지네요..ㅋ
게임 하러 갑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어머, 저 그거 수요일에 보러 가려고 했는데,, 좀비 영화 +ㅁ+ 좋아라하는데 기대하고 봐야겠군요 ㅋㅋ 항상 글도 꾸준히 올리시고~!! 대단하세요~ 즐거운 일주일!! 시작하세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티비 프로에서 소개해 주는 것을 보았는데, 흥미가 가는 영화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봐야겠네요.
영화를 아주 좋아하시나 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형 서든 좋아하시나 봐요? ㅋㅋ 저도 예전에 좀 했었는데.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전 서든 10킬 30데쓰 ㅠㅠ 경민이 형이 저 서든좀 갈쳐주세요 되게 잘하시나보네요 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서든 나두 잘 못하는데.. 짐 하사2호봉인데,15킬 20데쓰..ㅠ.ㅠ
M16은 너무 안 맞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