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요즘엔 잘안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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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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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되게 자주 왓는데 -_-
이병원 온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 일주일동안 남 의식하면서 공부해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인관계에서도 제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었구요
생각해보면 병원와서 일주일동안 지낸거 얘기할때마다 전 자책했었는데
이제 와서 보니 다 하나하나씩 나아졌고 지금은 더 나아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식당안에서도 혼자 밥먹었습니다.
이건 슬픈건가요?ㅋㅋ
여튼 독서실갈땐 혼자 가는데 혼자 밥먹는게 뭐해서 그냥 집에서 먹었는데
오늘은 저도 모르게 그냥 일상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이젠 옆사람 의식하는거 없어졌으니까
저도 발표나 아니면 그런걸로 직면 해보고 싶은데요. 솔직히 옆사람 안보는건
실제로 하기도 힘들고요.ㅎㅎ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추천좀~
댓글보고 내일 학교갔다와서 볼게욯ㅎㅎ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흠.. 요즘 그렇게 신경을 안쓴다는 건 다행인 것 같아요~ 추천을 해주는 상황도 좋겠지만, 본인이 느끼는 불안한 상황에서 직면을 해보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곰곰히 생각 해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흠.. 요즘 그렇게 신경을 안쓴다는 건 다행인 것 같아요~ 추천을 해주는 상황도 좋겠지만, 본인이 느끼는 불안한 상황에서 직면을 해보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곰곰히 생각 해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우리 병원에 온 것이 다행이라니 정말 고마운 말이구나.
자기 자신에 대한 참모습을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너 자신과 가정과 학교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너 자신에게 달려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