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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7 11:55
조회4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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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저희 회원님들의 또 다른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말 긴장된 상황이라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황은 맞는거죠?
그런데 제 눈에는 회원님들의 직면 상황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나도 좀 자연스러워 보일 것 같은 상황을 직면해야하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참여하는 과정도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뻔뻔스럽게 연기를 해야 하고, 능청을 떠는 일,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워 지는 것......
이렇게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동변상련이라고 마음을 터놓고 얘기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밖에선 서로 아는 척 하고 싶지 않은 모양입니다. 우리 그런거에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진짜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는 듯...ㅋㅋ
근데 밖에서도 서로 아는 척 하고 싶어서 메일 보내도 답장 오는건 현석씨랑
문선생님밖에 없던데......^^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아직은 아무래도 본인 스스로 완전히 변했다, 라고 느끼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여태까지 살아온 부분들이 남아있어서 쉽게 아는 척하고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조급해 말자구요^^ 우리 내님님도 항상 잘하고 계십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뻔뻔스럽고, 능청떨고, 자연스런운 모습--- 이 모습들이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그런 모습을 다 가지고 있어요. 다만 몰랐습니다, 그렇지 않은 것으로 여겨져 왔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