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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9회기 : 직면훈련 두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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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7 11:56 조회4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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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ㄷㅅ님 : 긴장해서 그래, 긴장할 수도 있어.
- 직면의 목표 :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식사하기. 긴장하고 있다고 상대방에게 말하기.
<남자친구와 밥을 먹는 상황>
- 불안 점수 : 50점(긴장할 수도 있어.)
40점(긴장해도 괜찮아, 긴장할 수도 있어.)
반찬 먹여준다. 30점. 입에 묻으니까 긴장감이 떨어진다.
맛있는데 밥의 양이 적다 -_-
날짜는 언제로 잡을까? 여름에 하기로 했잖아.
7월 중순? 맞춰보지 뭐.
여름에 하는 거 최고로 더울 때 해야지. 어디서 했으면 좋겠어? 수원 월드컵 경기장 예식장.
청첩장이나 만들어야 하는데? 만들면 되지 뭐.
그건 내가 할게, 너는 뭐할래? 나는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어. 20점.
숟가락이 치아에 걸릴 때, 음식 삼키는 소리가 클 때. 하나도 긴장이 안 되는데.
너무 입 크게 벌리고 먹는 거 아냐? 큰 걸 먹는데 이상하게 잘 들어가네. 큰 걸 먹어볼까? 잘 먹는다. 맛있다. 10점.
- 자연스러워 보인다.
- 농담을 하실 정도로 여유 있는 것 같다.
- 남자친구랑 밥 먹는 상황보다 지금 사람들이 지켜보는 상황이 더 부담스러운데 지금 아무 부담 없이 먹는 다는 느낌이 든다.
- 보통 사람 이상의 뻔뻔스러움이 있는 것 같다.
- 부럽더라. 여유 있게 말씀을 하시고.
- 되게 자연스럽다. <- 본인의 생각


* 이ㅇㅅ님 : <상황 → 면접을 보는 상황>
- 면접을 본다거나, 회의를 한다거나.
- 직면의 목표 : 질문에 대답하기.
- 불안점수 : 50점(떨리는 게 당연해. 하던데로 하자.)
자신있게 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나? 어떤 것을 하던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니까 뭐든지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60점(떨리는 게 당연해.)
취미가 뭐예요? 수영하는 거 좋아해요.
‘나는 수영하는 걸 좋아합니다, 당신도 하실래요?’를 영어로 해보세요.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너무 긴장을 해서 잘 못하겠습니다.
이 회사에 들어온 동기가 뭔가요? 관광과를 나오고 여행사에서 일하면 항공사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여기서 꿈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항공사가 많은데 하필이면 우리 항공사에 지원을 했나? 여기에 취업하는 것이 꿈이었고, 제가 이룰 수 있는 꿈에 더 다가가기 쉬울 거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항공사에서 꼭 일해야 하는 이유는? 잠시만요, 제가 꼭 해야 하는 이유는 무슨 일을 하던지 항상 최선을 다 한다고 생각한다. 이 회사에 들어와서 일을 하게 된다면 후회를 하지 않게 되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나? 뭐든지 잘할 자신이 있는것. 그 중에서 특히 잘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수영을 제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0점.
항공사 일하려면 어떤 자질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서비스 마인드와 고객들을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마음가짐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동적 사고 : 떨리고 불안한 모습이 상대방에게 보일까봐, 떨면 안 돼. 자연스럽게 해야 할 텐데. → 당연히 떨리고 긴장하는 상황이니까 이상하지 않아. → 떨리는 게 당연해. 하던 대로 하면 돼.
- 자연스러웠다. 별로 긴장하는 것 같지 않더라.
- 진짜 떨렸을 것 같다. 우리가 물어 봤을 때 보다 저렇게 보니까 더 떨렸을 것 같다. 하지만 이상하지 않았다.
- 예고 없는 질문에 대답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긴장 했지만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보였다.
- 면접 내용보다 말투나 표정이 밝으시니까 면접 분위기가 무거운데, 그 부분에서 플러스 받았을 것 같다.
- 약간 긴장한 모습은 보였는데 다른 면접장 가도 더 긴장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나도 대답을 잘 못했던 질문에 잘 대처한 것 같다.
- 굉장히 많이 긴장이 됐을 것 같은데, 관광과를 나와서 그런가 말을 잘 했던 것 같다. 더듬지 않고. 다양한 단어를 사용했던 것 같다.
- 이미 들었던 것도 기억하고 계시고.
- 내가 긴장했을 때 이런 모습이구나. 이 정도라면 이상하게 보일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 예상 못했던 어려움? 상황 자체가 제일 긴장하는 상황이었다. 준비한 것도 아니고 모르는 질문을 받았던 상황이고 경험이 많지 않아서 모든 상황이 예상치 못했다.


* 박ㅅㅁ님 : <상황 → 교실에서 질문을 받거나 책을 읽는 상황, 박지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질문받기>
- 자동적 사고 : 실수하면 안 돼, 남들에게 잘 보여야 해.
- 타당한 사고 :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할 것만 하면 돼.
- 재치 있고, 유머도 있었고. 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것 같다. 이끌어 가는 것 같다.
- 준비해 온 것인 줄 알았다. 그 정도로 말을 잘 했다. 떨린 다는 걸 느낄 수는 없었다.
- 내가 모르니까 당황했는데 더 잘한 것 같다.
- 차분하고 여유 있게 대답 잘 한 것 같다.
- 잘하니까 선생님이 시킨 것 같다.
- 자기가 아는 것을 전달도 잘 한 것 같고, 당황하는 것도 잘 모르겠다. 느끼고 생각한 데로 이야기하니까 긴장한다는 느낌도 안 들더라.
- 먼저 질문도 유도하고, 즉흥적으로 보고서 생각을 섞어서 말하는 거 잘 한 것 같다. 이상해 보이지 않았다.
- 처음 본 건데 솔직히 좀 숫기가 없어 보이긴 한데 생각 한 것 보다는 잘 한 것 같다.


* 김ㅎㅅ님 : <상황 → 길을 가다가 다른 사람이 길을 물어 보는 상황>
- 눈빛이 어색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대화를 마무리하지 못한다.
- 어떤 점이 편해졌나?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서 효과가 있는 듯 하다.
- 타당한 생각 : 상대방은 신경 안 쓸 거야.
- 시선 전혀 어색하지 않고, 쳐다볼 때는 쳐다보고 아닐 때는 안 쳐다보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 오히려 제가 불안한.
- 어색한 상황이 있을 때 시선을 여기저기 돌리는데, 형도 잘 한 것 같다.
- 별로 불편한 것 같지 않았다. 잘 알려주려고 노력한 것 같다.
- 누가 길을 물어보면 잘 모르니까 당황스러운데 잘 가르쳐 주니까 고맙더라.
- 전혀 이상한 점은 못 느꼈어요.
-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는 모르겠다고 이야기 하는 게 보기 좋았다. 뒤에 앉아 있어서 표정은 못 봤다.
-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의 긍정적 반응이 정말 맞다고 생각한다.


지선냥's Mesaage

자자, 아침입니다~~ 일어들 나세요^_^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모두들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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