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에 못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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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7 12:03
조회5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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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성고다니면서 9번 야자빠진것도 기적이거든요.
이번엔 않빼줄듯하네요.
그리고 2학년학년부장이 야자 2번이상 아픈걸로도 초과하면 2일씩 야자 절반을
1시간반을 청소하거든요. 5분짜린데 몇십번 청소하구.
4번을 그랬습니다 ㅡㅡ;
웬만하면 갈려고 했는데 친구들한테도 좀 그렇고 힘들것 같네요.
못가두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웬만하면 꼭 갈게요^^;;
마지막은 정말 가야하는데..
뉴스~금요일날 저희학교에 다비치인가 배치기가 온다네요 정확한건 잘모르겠구요.
(이것땜에 빠지는건 아니구요^^;; 이거 4시에 끝나거든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정말 후진국스럽긴 하군..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암턴 꼭 볼수 있었음 해..^^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꼭 볼 수 있으면 해요!!!! 마지막 인사나 마무리는 꼭 해야 하잖아요ㅠ 아쉽게 이대로 끝낼 순 없어요ㅠㅠㅠ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그럼요. 우리 꼭 만나자. 기다릴게.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금요일 온다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수업에 오면 오늘은 삼겹살 말고 맛있는 것도 사주는데 그래도 안 올거냐?
오기를 바라며 기다리겠다. 그래도 안 오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 것으로 알겠다. 만약 못 오면 다음 연락(?)을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