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쳐야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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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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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못하고 앞에 나가서 말하면 떨리고 그런것은 중학교 그전부터인것 같기도 하고 좀 불안한 기질도 가지고 있는 편인것 같아요~
몇가지 정도로 요약해 보면....
1. 사람들 앞에 나가서 말을 해야할때 얼굴도 붉어지고 말도 잘 생각나지 않고
불안과 긴장이 극에 달하는것 같아요~
2. 낯선사람이나 말하기 어려운 사람들과의 자리는 역시 말하다가 얼굴도 붉어지는것 같고 많이 긴장되고 불안함.
3. 다른사람들(아이 같은반 엄마들)과의 자리에서 실수를 하면 급 당황하며, 행동도 부자연스러워지는것 같고 부정적인(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됨.
책을 읽으면서도 많이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을 참 많이 의식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실수하면 안되는데..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날 때쯤은 많이 변화된 행복맘이 되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저랑 비슷하네요..^^ 같이 잘 고쳐나갑시다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네, 꼭 용기 내세요~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쓰신 글을 10주 뒤에 보실 때 내가 이랬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호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천천히 한 걸음씩 그 희망의 길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요^.^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다른 사람들 앞에서 많이 긴장을 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 공감하며 봤습니다.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자신의 불안에 대해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불안을 잘 느끼는 편이라 공감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앞으로 같이 수업 들으며 서로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