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요소 정리 잘 해주셨네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신경 쓰다 보면 긴장하게 되고, 또 그런 긴장의 신체증상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랍니다.
 이렇게 잘 정리 해주셨으니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배워 적용만 하시면 금방 나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다음 시간에 뵈어요 ~

저와 정말 비슷하시네요..
저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발표를 해야 될 때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잘 준비했던 것도 못 하고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그럴 때마다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고, 다음 발표를 걱정하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에 있네요...
그래도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열심히 수업을 들으려고 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서 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