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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들과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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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2 12:25 조회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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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만난지 얼마안된 여자후배들과 좁은공간에서 모형만드는 과제를 할때. 
내자리 근처에 여러명이 먼저 작업중이엇는다.  

들어가면서 난  인사만하고  내가 할일을 했다. 처음엔 신경안쓰다가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서 후배들과 얼굴을 마주치면서 든생각. 

내가 말이 없다고 숫기 없다고 생각하는거 아냐?
내가 자기들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는거 아냐?

인지오류  
지레짐작 

질문
저 생각이 옳은가?
아니다  그렇게 따질만한 증거가 없다.

내가 곡 말을 해야만 하는가?
아니다 난 지금 과제하러왔다  내꺼에 집중해야 한다

숫기가 없다고 생각한다면면 자기들을 싫어한다고 생각한다면 최악의결과는?
그냥 별로 안친해지는정도?

얼마나 나쁜가? 그냥 좀 불편하겟지 의식하고 산다면,

어떻게 대응할수있나?
기회생기면 친해지겠지. 앞으로 볼날도 많은데. 만난지도 얼마 안됫고//

이런 몇가지 질문들을 나에게 하면서. 
난 지금 내일 수업에 제출해야하는 중요한 과제를 하러왓다. 
중요한건 그거다 . 그것에 집중해야한다. 할말이 생겨야 말을하지 
할말도 없는데 자기숙제도 안하고 옆에서 기웃대면 그게 진짜 이상한놈이다.
중요한건 과재다. 난 잘못되지 않았다.  ㅎㅎ  라고 생각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직장에서는 자기 할일 제대로 안하면서,
여직원들하고 잘 어울리는 남자들을 보면,
\"저 놈은 왜 저렇게 여자들한테만 껄떡돼는거야?!\"라고 주변에서 쑥덕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던거 같습니다..나만 그런건가?ㅋ
락규처럼 노래 잘하고, 얼굴 잘 생겼음..
가만있어도 여자가 알아서 붙을거야!!!^^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주 중요한 생각을 하신 것 같네요? 할 것도 없으면서 기웃대면 진짜 이상한 거죠.. 저도 갑자기 그런 생각들을 해왔던 것 같아서 이 글이 참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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