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6회 참석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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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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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엔 계속 뒷골이 땡겨서 참고 앉아 있느라 고생을 좀 했네요..
빨리 수업 참석하기 위해, 회사에서 마무리 빨리 하느라고 신경을 좀 많이
쓰고, 좀 늦게 나오는 바람에 잽싸게 온다고 신경써서 그랬떤 건지,,
지각하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 늦게 가면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서 싫다는 자동적 사고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었던 거 같아요.
아무턴 집에 들어가자 마자 저녁먹고 바로 누워 버렸어요.ㅠ.ㅠ
아무튼 이번 수업에선 뒷골이 아파서 원장님께서 질문을 하셨을때도 대답이 빨리
안 나오구, 생각이 빨리 안 떠오르더군요.
<소감 1>
제가 작성한 상황기록지 중 예전에 만난 여자와의 대화(연애상대로 빵점인 이유)에서
느꼈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때는, 이건 괜히 썻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할때의
자동적 사고=>아~~ 챙피해. 사람들이 나에게 이 사람은 저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은근히 자기자랑한다고 흉볼꺼야.바보같이 그런 글을 왜 썼어ㅡ.ㅡ;
타당한 사고=>난 잘난척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받았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좋아지기 위해 많은 상황을 썻을 뿐이야.
그리고, 흉보는 사람도 없었겠지만 설사 흉보는 사람이 있다 해도 상관없어.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소감 2>
동영상을 보았을때, 정말 내가 말을 유창하게 못하는 것으로 기죽고 살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소감 3>
"자존심"과 관련된 강의를 하실때 정말 제 얘기를 하는 거 같았습니다.
제 자신에 대하여 자신감도 없고, 사소한 일에 대하여 예민해 지고 그랬던 일...
어린시절로 다시 돌아갈수는 없고, 다른 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에 절대 연연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도 경미니 형이 나아지길 항상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도 어색하지 않으신데... ㅡㅡ;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고마워.. 주말 잘 보내.. SMStyle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도 그 동영상에서 그 아저씨가 말을 그렇게 제대로 못하면서도 부끄러워하거나 남의 시선을 개의치않는게 인상적이었네요..어떻게보면 부러운 성격일수도^^;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앞으로도 많이 남았잖아요?? 우리 인생이 당장 내일 끝날게 아니니까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해보자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들을 앞으로도 계속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