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5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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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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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저에 대해 알고 싶어서 장,단점도 생각해봣습니다. 가족들에게도 물어서^^
장점1.솔직하다 2.붙임성이 좋다 3.한가지일에 열중 할수 있다. 4.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정말 잘해준다.
5.관리만 잘하면 피부는 좋다.
6.자기주장이 비교적 뚜렷하다.
7.시간에 관한 것은 잘 지킨다.
8.나 자신의 외모나 기타등등에 대해 긍정적이다. 자기합리화?
단점1.좋게 말해줄수없다 2.싫어하는게 표정 행동에서 다 드러난다 3.참을성이 없다.
4.욱하는 성질이다. 5.잘 웃지 않는다. 6.이야기나 모임에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자꾸 해서 맥을 끊는 편이다.
7.남의 이야기를 뒤에서 자주 흘린다.
8.일을 시작하기 전에 부정적으로 판단한다.
제가 단점 중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2번하고 5번입니다.
솔직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성들처럼 눈웃음도 잘 치고 싶고 솔직히 그게 않되닠까
항상 웃으며 대해주고 편안하게
싶은데 그게 잘 않되거든요;;; 한때는 거울보면서 웃는 연습도 했는데.ㅋ;;
--------소감---------
5주차를 통해 역시 생각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끊임없이 시도해보고
나 자신과 대화해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동안 솔직히 자동적사고에서 질문이 먹힐때 있고 안먹힐때도 있어서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걸 하고 있을땐 잘모르는데 그외엔 신경이쓰인다는지..
사람은 얼마나 마음을 잘 다져잡고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새삼스레 깨달았어요.
그리고 저도 백지영의 사례가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그때가 초등학교 1,2학년 쯤되서
동영상을 보진 못했지만 흔히 그때 사랑않해(?)이노래로 백지영이 몇년 만에 컴백한다고
했을때 저도 남자들끼리 하는 속된말로 가 나와서 뭐하냐고 망할텐데 하고 친구들이랑
이야기 학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원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백지영은 자기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시도핸것을 알고
저도 제마음을 다시 한번 이해하려는 시간이 되어서 기뻤습니다.
29기 회원분들,힘들지만 매번 노력해봅시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공든 탑이 무너지랴' 라는 말이 있잖아요^^ 분명 아주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는 돌아올테니 힘내봐요, 그리고 SMstyle님은 웃을 때 눈웃음이 너무 귀여워요, 동생 삼고싶다 정말 ㅋ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그래~ 내가 말했자나~ 넌 귀여운매력으로 어필해야 한다고 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2.싫어하는게 표정 행동에서 다 드러난다, 5.잘 웃지 않는다'
제일 싫은 단점이 이 두가지, 이것만 고치면 되는거지?
우선 너의 감정이 표정과 행동에서 다 드러난다는 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하는 것부터 생각해 보아야겠다. 좀 생각해 보아라. 이것도 완벽하려는 너의 역기능적 자동작 사고에 의한 믿음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다. 잘 웃지 않는다는 것도 마찬가지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두가지는 우리 과정 중에서 실험해보고 확인도 해 보겠다. 그리고 필요하면 연습도 해 보도록 하자. 어떻게 하든 형님과 누님들이 이것 정도 해결 못해주겠니? 걱정하지 말고 있거라.
보니까 너는 장점도 많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네. 여기에다 공부도 잘 하고 싸움도 잘 하고 강의내요도 잘 이해하고 숙제 복습도 잘 하고 있다. 지영이 누나처럼 생각만 몇가지 달리하면 되겠다. rock규 형님도 열심히 도와주실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