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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음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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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2 12:20 조회5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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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시간 마지막에 원장님께서 

불안한상황에서 떠오르는 자동적 사고는 잘못된것이기때문에 

몇번만 질문해도 깨지게 되있다,, 라고 말씀하신게 가장 

머리에 남았습니다.  경험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잘 이해 되더라구요. 

일단 불안한 상황이 생기면. 자신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여야 겠어요, 

지끔까진. 잘 물어볼때 보다 못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았거든요. 

잘할수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 

아 또 우리들 각자의 장단점에서  장점은 인간적으로 아주 값진 요소인게 많았던 

반면  단점은  부정적인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인게 많았다는점이 

인상적이었어요 . 우리는 정말 다들 좋은 사람들입니다 하하하!!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중 틀린 것인지도 모르고 그 생각대로 몸과 마음과 행동이 반응을 하다보니 힘들어진 것입니다. 이제 그 생각이 들 때 귀하처럼 과연 그럴까하고 몇가지 스스로 물어보기만 해도 그 생각은 깨지게 되어있습니다. 믿고 그렇게 하는 귀하가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이것을 습관으로 굳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려고 하고 잘 할 수 있다고 믿는 귀하는 참으로 현명한 사람입니다.
장단점 찾기에서도 중요한 핵심을 잘 짚어내시는군요. 훌륭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rock규님도 좋은 사람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좋다, 나쁘다, 그런것도 사람의 잣대로 만든 것이겠죠? 각자의 잣대는 다 다를 수 밖에 없구요^^ 영규님 나름의 아주 긍정적인 잣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남에게 잘 보여야 해'

- 어릴 때부터 집안이 전통을 중요시하고 동네에 친척이 함께 사는데 길 가다가 만나는 사람들이 친지고 그래서 신경을 써야만 했다. 어머님이 사람들 이목에 거슬리지 않게 해라. 잘 보여야 한다고 말씀 많이 하셨다.
- 스스로 뭔가를 하지 못했다. 어머님이 다 해주셨다. 그런데 부모님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고등학교까지 지냈다.
- 학교 가서도 임원 같을 걸 맡아서 하고.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생각. 칭찬을 들어도 내가 한 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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