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클리닉게시판

땀 냄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2 11:41 조회48회 댓글3건

본문

<냄새가 난다는 것이 느껴진 이후 신경이 쓰입니다.
하루에 양말을 5번씩 갈아신고, 구두는 이틀에 한번씩 부인이 물에 빨아서 신습니다. 구두를 말리느라 하루 서너시간씩 드라이기를 돌리느라 부인의 가사일의 대부분이 양말과 구두 빠는 일이 되었습니다. 합성세재는 독한 냄새가 나므로 꼭 빨래비누로 손빨래만 합니다.
일하는 곳에 부인이 몰래가서 냄새를 맡아보고 아무 냄새가 안 난다고 해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킁킁거리거나 코를 찡긋거리거나 기침을 하면 꼭 내 발의 냄새 때문에 그러는 것으로 여겨져 불편해집니다.
밖에도 안 나가고 친구도 안 만납니다. 만나서 술마시게 되면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더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 외래 오신 분의 이야기입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분은 어떻게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객관적으로 물어본다고 해도 안믿을 것 같기도하고. 문답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또 아예 씻지않고 다녀보는 것(?)은 어떨까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정말 다양하네요. 발냄새가 정말로 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진짜 전 신발 빨아본지 아주 오래 되었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 자신만의 생각에 사로잡혀있네요

경기정신과의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43-13 사업자 등록번호: 135-90-85039 | 대표자: 윤희웅 | TEL: 031.247.1135

Copyright © 2021 경기정신과의원 All rights reserved.

youtube
instagram
facebook
twitter
TODAY
815
TOTAL
68,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