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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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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2 11:42 조회5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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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응할 수 있나?
난 좀 감정적이긴 하다. 그러니까 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끝까지 같이 싸우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이다. 
같이 언성 높이지 않기. 
만났을 때 삼십분을 다 치료하지 못한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기.
다시는 전화 뚝 끊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
아무리 화가 나도 치료사한테 언성 높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

나중 일을 어떻게 알 수 있나?
그 분이 화를 내도 대부분 치료사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자신은 계속 화를 내고 따져도 된다고 생각할거다. 자신이 힘들면 남들에게 그렇게 짜증섞인 말을 툭툭 내뱉어도 된다고 생각할거다. 

또 다른 이유는 없는가?
보호자분들이 물리치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래서 환자가 더 치료받길 원한다. 

그것은 어떻게 된다는 것인가?
날 우습게 보는 일은 날 무시하는 행동이다. 다시는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싶다. 내가 그런사람한테 그런 일을 당한건 챙피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도 날 우습게 볼지 모른다. 

다른 관점은 없는가?
아침부터 여러 환자를 모시고 와야 하니까 힘이 들어서 나한테 좋게 좋게 말한다는게 언성이 높아져서 나온것 같다. 

이것은 뭘 의미하나?
나한테 일부러 화를 낸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내가 어떠하다는 것을 정말 의미하는가?
내가 우스워보여서 함부를 말을 한것이 정말 맞지는 않는 것 같다. 쓰다 보니 정말 기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같아보이기도 하고, 힘들어서 신경질이 났을 수도 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정리 잘 하셨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바쁜와중에도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조목 조목- 정리해주셔서 보기 편했어요!! 내용이 아주 좋아요 +ㅁ+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렇게 물어나가다 보면 생각이 처음보다 많이 달라지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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