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는데 좀 늦잠을 자버려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병원으로 뛰어오는 길

 어제 비온 탓에 웅덩이 고인 물에 살얼음이 껴있더라구요.


 아직 찬 공기가 있지만

 느낌이 포근해진 느낌이 들어서 개운해지는 아침이었어요~

 아침잠이 너무 많고 어제도 이동 경로가 좀 길어서 피곤했던 탓일까,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도 싫고 힘들었는데

 막상 일어나서 움직이니까 너무 좋으네요^^

 앞으로도 조금씩 더 애써야 겠네요!!



 졸업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그리고 약속시간보다 일찍오셔서 서로 이런저런 말씀 나누시는 우리 29기 여러분들!!

 조금 늦는 분도 있지만

 이렇게 다 함께 모여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고 

 함께 친목을 도모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특(?)하답니다!!

 어제 하루도 너무 수고하셨구요,

 과제도 잘 정리해오셔서 다음시간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