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나두.....!! 신체반응 지나치게 신경쓰지 말아야지..ㅎ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신체반응에 반응하며 사는거 같아요.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하지만 그것을 이기려서 크게 애쓰지 않잖아요? ^^ 배고프지만 배 안고프게 만들려 한다거나 졸리지만 잠이 안오게 만들려고 하지 않잖아요. 대신- 조금씩 참으면서 살고 있죠~!! 자연스럽게 타협하고 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가슴이 뛴다든가, 어디가 떨린다든가, 긴장이 된다든가 하는 것은 위험이나 불안한 상황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오는 정상적인 반응이니까 그렇습니다.
그 인식이 과도한 불안이라면 그 인식을 고쳐야겠지요.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아주 현명하신 것입니다.

불안이라는 상황을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안좋은 느낌으로 계속 생각하지 않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