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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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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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원장님과 상담중에 했던 예기 한토막.
원장님은 저에게 긍정적으로 좋게 사람을 보라고 예기하셨어요.
먼저 칭찬할만한것을 찾아보라고요. 그렇게 남을 칭찬하고 긍정적으로 보면서
자신을 긍정적이고 좋게 보는 훈련을 하는거라고 하셧죠.
저 왈. 원장님 저는 뭘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 보는걸 싫어 하는데요,
까닭도없이 일부러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저 객관적으로만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자 원장님께서 지금 윤영규씨(ㅋㅋ)는 자신에대한 평가가 저 밑에 내려가
있기때문에 필요한거에요. 그 기준이 이미 저 밑에 있기때문에.
라고 하셧습니다.
아... 순간 깨달았죠.. 그랫구나...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도 자신에 대한 평가가 사실과 다르게 저 밑에 내려가
있지 않나요? 긍정적으로. 저는 어제부터 좋은 것을 보려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어요.
ㅎㅎ 처음이라 어색하긴 하지만요 그럼 이만ㅋ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좋은 말씀이신거 같아요-. 좋은 것을 보다보면 나쁜 것도 좋게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죠. 발로 그게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의 여러 증상들이 어쩌면 발상을 전환해보면 심각한 의미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좋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신것 같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잘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믿고 하시면 곧 아실 수 있습니다. 얼마나 큰 효과가 있는가를!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도 긍정적인 사람이라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상황에 대해 태만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태만이 아닌 긍정의 마음을 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