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사회불안체험소감-까짓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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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2 10:41
조회5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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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그동안 참 힘들었죠...
근데 부모님한테 말하고 가장 친한 친구한테도 말하고(1명한테만요) 선생님도 말하고
뭐 그런게 쉽지만은 않죠... 그런데, 여기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엔 친구들이 놀자고 해도 그냥 귀찮아서 온라인상에서 스타한판하고 나가던 녀
석이 이젠 여기저기 잘 놉니다ㅋ
노래방가도 노래 하나 부를때마다 떨렸는데 이제는 막부르고요 ㅋㅋ
사람들 다있는데 문열기 뭐 별거 아닙니다 (지금은 다친해서 그런가 2학년 올라가서 봐
야죠)
야자때 옆친구 의식 이제 않하고요 학습의지가 불타오릅니다 ㅋㅋㅋ
그리고 앞좌석에도 일부러 앉아봣는데 '신경쓰지말자'하고 봤더니 아무반응 없더군요.
역시 사람이란 마음먹기 따름인가 봐요.
아직 지나다닐때 시선처리가 약간 불편하고 처음보는 사람한테는 좀 그렇지만 이 수업 1시
간을 통해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학습의지도 불타오르시고, 뭔가 조금씩 변화의 기미가 보이니 힘이 나실 것 같네요^^ 스스로 자리도 부회장님의 자리도 맡아서 하려고 노력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이제 시작이니까 함께 힘내도록 해요~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까짓거 하면서 신경쓰지 말고 무시해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앞으로 더 편해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