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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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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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를 졸업한 나비입니다. 어서 봄이 와야 할건데...^^ 오늘 더 추워졌네요
지난 월요일에 처음으로 자조모임 참석했고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서로 칭찬도 하고 자조모임 발전 방향에 대해서 열심히 얘기했습니다. 나오는길에 풀잎사랑 회장님께서 "시간이 너무 부족하죠?" 하면서 아쉬워 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ㅎ다음달엔 더 많은 분들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냈고 아주 단순한걸 놓쳐서 참으로 속상한 일이 있었네요.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어찌나 한숨이 나오던지~. 잠깐의 실수라 생각하고 급하지 않게 차츰 여유를 두고 다시 회복시켜 나가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씨 추운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특히 빙판길 조심하시고...
이상 잠시 하소연 하러 들른 나비였습니다.
(다음카페 오늘 가입했어요. 카페 활성화를 위해 같은내용 카페에도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지난 모임이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즐겁고 유익했다는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나비님의 역할도 컸어요.
단순한 건 자주 놓칩니다. 너무 속상해하진 마세요. 단순 실수는 이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있습니다. 나비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습니다.
추운날 '나비'를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여유있게 차한잔 마시며 앉아있습니다~ 점점 습관이 되어버리는듯..ㅎㅎ 속은 좀 상하셨겟지만, 금방 생각바꾸기를 잘하신듯 보이네요~
그런 작은실수들이 나를 단단하게 다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춥네요~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나비님 드디어 가입을 하셨네요. 반갑습니다. ^^
지난 시간에는 정말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일단 나비님이 여유있게 생각하고 생활하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화이팅을 날립니다.ㅋ
다음 모임때는 내가 이 모임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더 유익하게 만들어 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