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가 늦어서 죄송해요^^


 어제는 총 다섯분이 모이셨죠?


 29 두분 (이ㄱㅁ님, 윤ㅇㄱ님)과 28기 두분(안ㅅㅇ님, 김ㅅㄱ님) 27기 한분(박ㅅㅅ님)이 모이셨습니다^^



 원장님의 강의가 있은 뒤,


 우리 다섯분과 저, 그리고 미술치료 선생님 일곱명이 병원 앞 공원으로 나갔답니다^^


 원장님이 개인적인 일 때문에 강의만 하시고 가셔서~


 일곱명이 함께 3~5분 스피치를 했습니다. 


 미술치료선생님께선 자조 모임에 참석하게 된 기분과, 처음부터 참여하면 더 좋았을 거라는 말씀을 하셨고,


 이ㄱㅁ님 께서는 이제 졸업을 하시면서 느끼셨던 느낌에 대해서 말씀하셨었죠? ^^



 윤ㅇㄱ님 께서는 노래를 잘 부르는 발성법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1 <- 회장님, 많이 부러워 하셨죠!!)


 그리고 김ㅅㄱ님 께서 자조모임에 잘 나오지 않으시고 증상이 안 좋아지기도 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 다음은 안ㅅㅇ님이셨는데, 말씀 시작하려는 순간에 시켰던


 자장면과 탕수육이 도착하는 바람에;;;; 잠시 음식들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회장님이 깜빡하셨던 발표 끝나고 코멘트 해주기를 안ㅅㅇ님 발표때부터 시작했죠!!!


 안ㅅㅇ님은 책 소개를 해주시려다가, 어머님과 과거에 깨달았던 이야기를 하셨다는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또 부럽다는 말씀을 하셨었죠.


그리고 다음은 회장님께서 자신의 생각을 계속적으로 찾아나가는 과정을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내용을 말씀해주셨네요 '-'


뭔가를 많이 깨닫게 해주신 말씀이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이 저였는데- 저는 뭐 어렸을 때 연극부 활동을 했던 이야기를 했어요~


야외로 나갈 때 노트북을 들고가지 않아서 기억나는 만큼만 썼어요;; <-컴퓨터를 들고나갈 생각을 전혀 못했답니다ㅠ 죄송해요ㅠ


 다음달에는 노래방에서 직면 훈련을 해보자- 하고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아마, 그대로 실행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이번달에는 야외로 나가서 꽃과 벌레(ㅠ)와 사람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더 와닿고 그랬던 것 같아요^^


 다음달엔 더 많은 분들이 또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밤 되시고 결정 사항 있으면 공지사항 띄워 드릴게요^^



이번달에 참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