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병원에서 마련해주신 사회불안 자조모임이 처음으로 있었씀니다.
각 기수별로 한두분씩 참석하셔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할지 의논을 하였씀니다.
대략방향은 어제 모인분들과 정했씀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너무나 부족한 제가 회장을 맏아 너무창피하고 쑥스럽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기에 한번 해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씀니다.
각자 힘든 상황속에서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가슴이 따뜻했씀니다.
하느님이 좀더 사랑하고 성숙하라고 사회공포라는 선물을 주신것 같습니다.
사회공포를 정의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가슴에 와닿는 말이 있씀니다.(마땅히 겪어야할 고통과 두려움을 회피한 결과이다)
번데기의 변화의 과정을 무시한체 나비가 되기만을 기다렷씀니다.
나비가 될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무시하고 인정하지 못햇씀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잘알고 잇씀니다.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간절합니다.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분명히 하늘은 지혜를 선물할것입니다.

모임명:행복만들기 
모임장소:경기신경정신과 인지행동치료실                   회장:똑같이
모임일시:매월첫째주,세째주,화요일 오후6시30분            총무:고냥
회원요건:사회불안 인지행동치료를 받으신 각 기수님들
준비물:인지행동 자습서(15.000원)책제목은 총무님과 협의)
       각자 모의직면상황 설정및 준비물준비
       회비(10.000원)
문의:247-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