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이러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나는 지난 밤 행복 바이러스에 걸렸네
내가 별 아래서 노래하고 있을 때.
그건 놀랍게 잘 전염되네
그러니 내게 키스해주오
위에시처럼 행복바이러스에 전염들되세요
회원님들 잘들 지내십니까.. 여름이라 저는 조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짜증도나고 마음도 아픈날이 많지만 그럭 저럭 살고 있씀니다..
토요일는에 혼자 낚시가방을 둘러매고 무작정 낚시를 하러갔씁니다..
저수지가 어찌나 큰지 거짓말 조금보테서 바다줄알았씀니다......
하루종일 땡볕에 살이 많이타고 쓰라렵네요...
고기는 잡지못했어도 나름 재미있었씀니다..
회원님들과 같이 왔으면 더 재미있겠다고 생각도 해봤씀니다...
어떤일이든 진짜 신나게 놀고싶은데 불안이란놈이 가만히 놔둘질 않네요 젊음을 불안과의 싸움에만 온에너지와 시간을 빼겼다고 생각하면 정말 화가납니다...
지금까지 잘못살았다는 뼈아픈 교훈을 얻기도 합니다...
지나온 과거와 단점을 그대로 인정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모두들 바쁘시지만 건강 챙기는것 잊지마세요.... 행복하세요..
주 중에 전화올리겟씀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신의 과거와 단점을 인정하기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똑같이님, 자신을 부정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
낚시가방을 둘러맨 똑같이님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저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좋은말 감사합니다.. 힘이 생기는걸요.. 힘이여 솟아라 빠샤샤샤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