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후기 올리신 분이 있을까 했는데..
없으시네요^^;;

어제의 모임도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어제도 새로 오신분들 계세요~
정말 젤루 병원에 왜 오셨을까 생각되는 이00님
글고 열심히 군복무를 하고 계신 남자막내 이00님
모 공교롭게 성이 같으시지만 나이가 다르시니
아시겠죠??^^
하튼 새로 오신분들 환영하구요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어젠 간단한 자기소개랑 이00님의 직면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자기소개는 매 시간마다 하게 되네요~
아직 회원님들끼리도 서로 첨 만나보신 분들도 있으니~
회원님들 모두 참석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직면도 한분 하시고~
담번부턴 준비를 해서 정말 실제상황처럼
해 보도록 해 보아요~
어제 얘기중에 직면을 앞으로 오시는 분들은 
전원하자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그럼 부담 되시나요??
하지만 직면준비해온 분 하세요~이럼 아무도
하시질 않으니..물론 저두 그렇구요ㅋ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회장님은 어떠세요??
얘기해 주시구요~

저녁식사는 정자동 삼겹살집에서 
고기와 소주&맥주 먹었구요~
전 이제 소주 힘들어서 못먹겠어여ㅋㅋ
전00님 소주도 잘 마시던걸요~ㅋ 맥주도 잘 마시더니~
아직은 쪼금 서먹하긴 했지만 자조모임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대세여서 다행이고 좋았습니다.
다음엔 좀 더 많은 대화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도록
해 보아요~
다음번 모임떄때까지 잘 지내시구요~
모임오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글구 자조모임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은 언제라도
오시구요~ 매월 1,3주 화요일 저녁 6시반에
병원에서랍니다.
그럼 담에 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