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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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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8 11:03 조회19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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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람쥐가  여행을 떠납니다.
엄마다람쥐는   사랑하는   아기다람쥐가   너무나도   걱정스러웠어요.
" 아가.   가다가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고,   울지말고,   친구와  사이좋게 놀아야 한다."
"  걱정마세요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아기다람쥐는   콧노래를  부르며   숲으로   들어갔어요.
한참을 가는데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걸  봤어요
' 흥!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다니..   별수없군..'
이번에는  여우가  길가에 앉아  울고 있는걸 봤어요..
' 울다니..  바보같은 여우..'
아기 다람쥐는   누구보다   착하고  똑똑한  자신이  으뜸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기다람쥐는  친구가 없었어요.
실수하는 친구들이 싫었고요, 싸우는 참새들이 싫었고,  화내는 친구들이 너무 싫었어요
아기다람쥐는  혼자앉아  먼하늘만  바라봤어요.
엄마가 보고싶고..  배가 고팠어요
" 훌쩍훌쩍,  울면안돼.   울면  나쁜아이야..  흑흑.. 배고파... 엄마.."
아기다람쥐는  집에돌아가기로 결심했어요.
집에오다 아기다람쥐는   피곤에 지쳐  넘어졌어요
아기다람쥐는   넘어지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놀라   재빨리 일어났어요
혹시  누가 내모습을  보진 않았겠지?'  눈물이 찔끔 나왔지만  꾹 참았어요
모든게  두렵기 시작했어요
이제   더이상   한발짝도 움직일수가 없었어요..
" 아기다람쥐야  왜 울고 있니?"   아기 병아리가 다가왔어요.
"나는  더이상  아무힘이 없어.  난 쓸모없어,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어..
 넘어지는 내가 싫고,   울고 있는 내가 싫어..   흑흑..."
" 다람쥐야.   넘어지고 울고 있는 너의 모습이 어때서 그러니?
 너모습을 봐.  아무렇지도 않아.."
얼마나 사랑스럽다고 ..
아기다람쥐는 사랑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 했씀니다...
너무나 너무나 간절했어요...
많은 시간이 흘렀씀니다...
아기다람쥐는 자신을 사랑할수 있게 되었씀니다.
자신의 실수하는 모습까지도 사랑했씀니다.
아기다람쥐는   원숭이와,  여우와.  아기병아리와 함께  
신나게  살았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제 뵈니 가볍게 파마도 하신게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행복만들기> 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파마한걸 눈치채셨군요.^^ 모임에대한 원장님이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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