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6기 인지행동치료자모임의 총무입니다.
지난 금요일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소리님, 사랑니님,똑같이님 그리고 저, 모두 네분이 참석하였습니다.
책의 2장 ,사회불안의 세가지 요소에 대하여 강의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불안한 상황을 회피하는것은 궁극적으로 치료에 도움이 되지않고 자신의 불안의 내용을 자세히 파악함으로서 치료가 가능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불안한상황에서 그 순간 들었던 생각들을 하나씩 나열하다보면 자신이 어떤 자동적 사고를 갖고 있는지 알수있습니다.
오신분들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저도 덩달아 좋아진 기분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모임이 더 의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무척 더운 여름입니다.얼마 지나지않아 이 여름도 가겠지요.건강히 여름을 견뎌주신 동기님들 모두 남은 여름도 무사히 잘 지내시길 빕니다.
참석하지 못하신분들의 안부도 궁금한데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다음 모임땐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가 건강해질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