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인지행동 치료자모임의 총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모임을 갖고 그간 책을 읽은 부분에 대하여 강의도 듣고 자신이 느낀바를 얘기하는 시간도 갖었습니다.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사회불안증을 갖고있는 사람의 특징중 하나가 어떤일이 자기외부의 작용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는것이란 구절을 읽었습니다.그래서 (저의 추측으론)스스로에게 기회가 와도 의지대로 하지않고 회피해 버리거나 수동적이되는 경향이 저에게도 있음을 알게되었구요.
이런점들만 고쳐진다면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열심히 나와주신분들에게 감사하고 못오시는 분들도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젠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죠?
16기 동기님들 모두 올 여름도 씩씩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의사선생님과 복지사님두요.
그리고 8월에 좀더 나은 모습으로 뵐수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