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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부족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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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8 10:50 조회19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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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할때 가능하면 모든 것을 내 맘에 안들어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데요. 참 생각의 전환을 한다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기존에 있는 제 성격을 바꾸려고 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그냥 전처럼 살고 싶기도 하구요.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뜻대로 안 될때는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제가 가능하면 좋게 살려고는 하지만 때때로 너무 힘들때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 100%로는 아니라도 20%정도는 고쳤습니다. 앞으로 80%를 극복하는데 힘이 들거 같아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천천히 하세요~^^ 저도 지금 그 단계까지오는데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어요~!그리고 잘하고 있는건지 나아지는건지 고민했었는데... 잘 하고 있는거래요~ 전 확실히 전보다 훨씬 나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아그립파님께서는 정말 잘하시고 있는거에요~ 이대로하면 언젠가 편해지실게에요! 20%고쳤으면 언젠가는 예전처럼 편해지실 날이 꼭 올거에요! ^^ 그리고 있는 그대로 자신의 단점을 바라보시고 그런다음 나의 장점을 위안삼아 살아보세요~ 저의 단점은 외모가 안되지만 다시보니 장점도 많은 것 같애요~님도 분명 있을거에요! 힘내시고..포기하지 마세요~잘하시고 있는거니깐..^^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사람들의 관계를 너무 경쟁자, 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항상 나의 단점, 잘 못하는 것을 발견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귀하가 무슨 스타도 아닌데 그렇게 귀하에게 관심이 없어요.
귀하가 무슨 이상한 행동을 해도 그때뿐 기억도 하지 않아요, 귀하는 그런 이상한 행동을 하지도 않기 때문에 안 좋게 볼 이유도 없습니다. 스스로를 안 좋게 보는 사람은 상대방이 쳐다보기만 해도 그렇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20%만 고쳐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계속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 와중에도 장학생이 되신 귀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도 이야기를 하는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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