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고혈압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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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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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의하면, 어떤 상황에서
1. 화가 나도 표시내지 않고 참는다.
2. 화가 나면 화를 낸다.
3. 마음을 가라앉힌 후 대화한다.
1과 2는 고혈압환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다시 말하면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그 화를 표시하지않고 꾹 눌러 참든지 아니면 참지 못하고 화를 내든지 상관없이 화 자체가 고혈압을 불어 옵니다. 그러므로 같은 상황에서도 화를 덜 내는 쪽으로 자신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오래된 연구로, A유형 성격 연구가 있는데, 급하고 공격적이고 별일 아닌데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을 A형 성격이라고 하는데, 심장질환자들의 80%가 이런 성격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향의 성격은 그렇지 않은 성격보다 25년후 심장병 걸릴 확률이 6배나 높았습니다.
또 다른 연구로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은 25년후 20%가 사망, 그렇지 않은 사람은 5%만 사망했다는 장기간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대인관계 곤란, 알콜 중독, 부부관계 악화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하는많은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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