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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에 참석도 못하고 담엔 참석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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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7 12:14 조회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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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험 준비하느냐고 할게많습니다.
장가갈라면 머라도 해야겟지싶어서.. 그래야 처자식 먹여살리지요 벌써 이런 걱정을 하고있나 이것도 강박적부담인가요. 

사실 애는 좋아하는데 키운다는 생각을 하니 끔찍스럽습니다. 강아지같음 놀다가 귀찮으면 발로차며 혼자놀아라하거나 밥퍼주고나면 그만인데 아이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나하는거 다 따라하고 나하는데루 배우고 할텐데.. 조금 잘못가르치면 안될꺼같고..
나쁜버릇배우면 평생갈텐데요.
애가 셋씩되는 사람들은 초싸이언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페이보다도 안정적이고 인간적인 일을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돈말고도 부수적인요인들도 중요한거니까요..  에휴 매달붙던 적금보다 작은데 그거에 목숨걸어야하는 생각도 들고..아무튼 많이 바빠질꺼같습니다. 또 바빠야하죠. 그래야 붙을테니까..
이사했는데 TV도 안사고 어쩌면 인터넷도 끊어야할 상황이 될지도모릅니다. 누군 담배까지 끊는다는데... 끊을수 있을까?

어째거나 교육받으시는분들은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주한주 다 중요한거같구요.
설사 한주 빠졌더라도 담시간엔 꼭 나오시고..과제 많이 올리시고 많이 털어내시고
그래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으시길바래요.
보니 성격이 예민한건 어쩔수없다처도 과거 경험 안좋았던 경험도 많이 작용하는거같습니다.

 저도 안좋았던 기억들이 문득문득 떠오를때 잠깐 우울해지거나 사람들이 비웃으며 속으로 욕하지않을까하는 생각들도 들기도합니다. 그때마다 속으로 받아치는 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자기말이라고하죠. 괜찮아 잘했어. 그래도 되. 머 이런것들...

자조모임이 또 언제있죠?  눈오면 스키장갈까요? ㅎㅎ 회비까 쎈가?
암튼 잘들 지내시구.. 전 이만.. 책파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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