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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12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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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8 11:13 조회2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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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사랑- 말더듬으로 인생포기하면서 살다시피하다가 부동산 중개업을 살아가기 위해서 하면서 지내오다가, 인지행동치료. 생각을 바꾸고 특히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 자신감있어 보인다.
  - 추진력이 있다.
  - 여유가 있어 보인다.
  - 말씀을 잘 하시고 넥타이도 멋지다.
  - 회장직을 잘 하실 것 같다.
고냥- 18기, 시선불안, 정말 많이 호전, 자조모임 올 때마다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 끝까지 차분하게 말씀도 잘 하신다.
  - 목소리가 이쁘고 웃는 모습도 이쁘다.
  - 동안이다.
  - 웃는 모습이 이쁘다.
  - 귀엽다.
  - 시선처리가 좋다.
해오름-16기, 발표불안, 예기불안이 있어서 자조모임에 나왔다.
  - 피부가 탄력이 있다.
  - 못고리가 성량이 좋다, 말씀도 잘 한다.
  - 차분하게 말씀도 잘 한다.
  - 떨지도 않는다.
  - 귀부인처럼 보인다.
  - 편안해 보여서 친해지고 싶다.
오주은- 27기, 권위자 대하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괜찮다.
  - 업무를 잘 하더라.
  - 당당하게 이름을 밝히니 친근하게 여겨진다.
  - 웃는게 보기 좋고 열심히 활동한다.
  - 쑥스러워해도 할 말을 다 한다. 늘 웃는다.
  - 흡수력이 너무 빠르다.
  - 친절해 보인다.
웃는여자- 27기, 우울증과 대인공포증, 글씨 공포. 공포증은 다 좋아졌는데 지금 얼굴이 떨리네요, 얼굴도 붉어지는 것 같아요.
  - 얼굴이 좋아졌다.
  - 차분히 잘 한다.
  - 리드할 사람같다, 당당해 보인다.
  - 웃음을 주는 여유가 보기 좋다.
  - 30대 중반으로 동안으로 보인다.
  - 여유있어 보인다. 활발하고 이해심이 많아 보인다.
러브레터- 27기, 우울증으로 왔는데, 상담하다가 사회불안으로 판명되어, 인지치료로 좋아졌다.
  - 떨지 않고 조리있게 말 한다.
  - 얼굴이 예쁘시다.
  - 어디가도 손색이 없다.
  - 볼살이 이쁘다.
  - 성격이 좋아보인다.
  - 딴사람같이 보인다, 너무 좋아져서
선샤인- 28기, 우울증인줄 알고 왔는데 사회불안증으로 진단 받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 얼굴이 예쁘다.
  - 진솔하고 매력적이다.
  - 할 말 다한다.
  - 눈썹을 잘 그렸다.
  - 머리가 긴게 멋있다.
  - 참하다.
내안에열정-28기, 학부모 모임이나 사람들 만나서 대하는게 어려워서 인지치료 받고 있는 중이다.
  - 어디서나 잘 나서서 얘기할 것 같다.
  - 열정적으로 과제 잘 올린다.
  - 머리 짜른 것이 잘 어울린다.
  - 모임에 잘 참석한다.
  - 자기 의사 표현을 잘 한다.

*건의사항*
 - 정한 책을 읽고 와서 주제로 서로 얘기하기
 - 지난 한달 동안 있었던 일중 칭찬 받을만 한 일을 발표하기
 - 처음 인사발표할 때 서로에게 칭찬하기
 - 식사는 모임중 다과식으로 간단히 먹기
 - 모든 안건마다 한마디씩 하기

♣ 모임 내용 순서를 정했습니다.
  1. 원장님 강의- 7시부터 30분간
  2. 자기소개와 인사말 1~3분간 앞에 나가서, 각자 한마디씩 긍정적 피드백주기
  3. 잘한 일중 칭찬받아야 하는데 못 받았던 일 발표하고 칭찬받기
  4. 병원 소식 발표
  5. 식사: 10시까지 

♣ 모임의 이름도 정했습니다.
   자조모임 공식 이름: <햇살가득>
   
☆회장님의 칭찬 받고 싶은 일 얘기하기☆
  <부동산신문 인터뷰 30분>
   2008년 수원영통구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서...
  <수원 케이블 부동산 TV촬영>
   떨리긴 했는데 마음에서 할 수 있어 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니깐 되더라.
   사고의 전환이 중요했던 것 같았어요.     
   - 능력이 있으시니깐 신문에도 나오고 대단한 것 같다.
   - 말이 안 나올 정도로 기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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