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21일 토요일 오후3시
본원 인지행동치료실

첫 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참석자는 1기 1명, 4기 3명, 5기 2명, 6기 2명으로 치료이수자 여덟분과, 치료진으로는 윤희웅 원장, 이미자 간호과장, 이준미 사회복지사가 참석하였습니다.

모임의 성격과 운영방침과 소식지 발간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이어 이수자의 경험 발표와 치료진 강의가 있었고, 인근 바다회집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모임 토의 내용
1. 임원 선출- 회장 이종한, 부회장 윤혜숙, 총무 김성용 님이 만장일치로 추대 되었습니다.
2. 모임 명칭- <공황탈출>로 정하였습니다.
3. 소식지 편집- 오신 분 중에서는 한성필님이 편집위원을 하시기로 하였고, 당분간 실무작업은 본원 이준미 선생이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4. 모임 회비- 참가자들이 1만원 내기로 함. 회식비와 운영비로 사용키로 하였습니다.
5. 더 토론할 내용
- 모임의 목적: 모임의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모임이 지속되면서 생각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다음 모임의 발표자
- 소식지 내용
- 한 회원이 제시한 공황의 산업재해 인정 여부에 대한 질의
- 다음 카페 <공황클리닉>에 대하여는 미처 논의를 못 했네요, 우선 방문하여 마음껏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참고: 강의와 발표 내용은 <공황장애 소모임 게시판 238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