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불안장애로 전 인구의 2 - 5% 정도가

고통을 받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는 고백들을 많이 하면서

공황장애는 낯설지 않은 병이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예상치 않게 나타나는 불안 증상으로

적절한 치료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황장애는 인지행동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약물치료 말고 다른 치료는 없을까?,

갑자기 왜 이렇게 숨이 막히고 불안할까?,

또 다시 공황이 오면 어쩌나?' 등의 문제들이 있으시다면

인지행동치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2014년 2월 24일 월요일 저녁 7시~9시

2. 장소- 인지학습연구소 인지행동치료실(본원 건물 2층)

3. 인원- 공황장애가 있는 분 5~10명

4. 치료기간- 10주 과정

5. 치료진-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윤희웅/사회복지사 임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