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 자조모임 <공황탈출>이 6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에 16기 세번째 수업 시간과 함께 있었습니다.
10 여분이 오셔서 수업 참관과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시는 회장단과 여러분들, 특히 1년여만에 찾아오신 분은 마치 명절날 고향 찾아오는 것 같이 흐뭇한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서 우연히 만나, '아니, 사장님이 어떻게 여기에'라는 만남도 있었지만, 이제는 이런한 것들도 어색하지않게 넘길 수 있을만큼 <공황탈출>모임도 성숙했고 여러분들의 인식도 앞서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제 참석하신 여러분들과 16기 회원들, 회식비용을 후사하신 김00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