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인지행동치료 공고- 8월22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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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기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 안내 ◈
공황장애로 많은 분들이 본원을 찾고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도 어느덧 17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3년째 되어갑니다. 공황이란, 평소 별것 아니던 신체증상들이 갑자기 심장마비, 뇌졸중, 자제력 상실감, 미칠 것 같은 느낌, 죽을 것 같은 공포 등으로 닥쳐와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몇 번 반복되면 또 그럴까봐 막연한 두려움이 하루 종일 지속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막힌 장소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데 공포증이 생겨 혼자 어디를 못 가게 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공황의 방지에는 효과적이지만 최소 8개월간 치료가 필요하며 막연한 불안감과 회피행동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수개월간 약을 먹다가 약을 끊으면 재발을 잘 하여 평생 약을 먹다 말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동반되는 사회생활의 위축, 대인관계 장애, 자신감 상실 등은 여전히 문제가 됩니다.
인지행동치료는 공황장애 치료중 가장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공황이나 불안을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90%이상에서 공황의 완전소실, 80%이상 약을 끊으며, 재발이 거의 없습니다. 인지행동치료는 공황의 치료뿐 아니라, 생각과 태도의 변화를 가져와서 이전보다 더 타당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해 줍니다.
인지행동치료를 받으시고 약도 끊고 이전보다 더 편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소개 >>
1. 공황, 불안,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철저한 교육
2. 호흡의 재교육과 근육이완 훈련
3. 잘못된 사고와 행동양식의 교정
4. 불안을 유발하는 신체내적 자극에 대한 자극감응훈련
5. 일상 생활에서의 노출 행동치료
6. 광장 공포증 노출 행동치료
7. 치료과정후 매월 세째 월요일 <공황탈출> 모임
* 일시: 2005년 8월 22일 월요일 오후 6:30-8:30, 8주 과정
* 치료진: 책임치료자- 원장/전문의 윤희웅
* 문의: 247-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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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노00: 24571, 남/30, 회사원, 퇴근후 집에서 고래밥 먹고나서 짠것 먹어서 혈압이 올라감을 느끼다가 쓰러지것 같고 죽을것 같은 공포감이 와서 바닥에 한 시간 누워있어야 하는 경험. 이후 운전중 3번 공황이 왔으며, 114물어보고 본원을 찾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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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정00: 22823, 남/44, 3년전 출근하는데 갑자기 답답하고 호흡곤란이 오고 기절할 것 같은 공포감이 있어 응급실로 실려감. 평택 등에서 치료받아왔고, 최근에는 혼자 못 나가고 부인과 같이 다닐 정도로 심해져 본원 소개받고 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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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최00: 24648, 여/38, 9년전 택시탔는데 식은땀이 흐르면서 허한 느낌이 들고 힘이 쭉 빠지는 증상을 경험하고, 배가 고프면 더 심하고, 이런일이 일년에 두세번씩 있다가 요즘 심해짐. 작년 가을 삼성의료원서 공황 집단치료를 삼개월간 받았으나 별 효과를 못 본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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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00: 24619, 여/51, 주부, 최근 대변보느라 힘주다가 뒷목이 당기고 어찔하고 머리가 혼미해지면서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러다가 쓰러질것 같고 머리가 돌것 같은 공포감이 닥침. 이후 반복되어 본원 방문함. 20여년전 빈센트병원 정신과에 비슷한 증상으로 다닌적 있음.
최근엔 정신병이 걸릴까봐 두려운 증상도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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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김00: 24682, 여/28, 물리치료사, 땀이 나면서 5분정도 힘든 증상이 있으면서 갑자기 쓰러질것 같은 공포감이 닥침. 처음 증상은 7년전 대학 다닐때 있었고, 최근 임신중인데 이런 증상을 두번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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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00: 24633, 여/50, 주부, 3년전부터 몸에 열이나고 땀나고 가슴에서 더운 바람이 나오고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증상이 있어 옴. 혼자 밖에 절 못 나가게 됨.
친구 소개로 본원에 오게되었고 공황장애 진단을 처음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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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00: 24656, 여/60, 주부신경쓰면 잠을 못자고, 가슴이 쿵쾅뛰고, 조그만 걱정만 있으면 잠도 못잤다.항시 두근두근 불안하고 잠을 못 자고 밤새면 더하고, 밥도 못 먹고, 먹으면 체하고, 마음을 느긋하게가지지 못하고. 이런 것 때문에 식당하던것도 그만두었다.
누가 본원을 소개해주어서 평택에서 여기까지 오게되었고 터미널에서 탄 기사도 여기를 소개해줘서 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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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00: 24675, 남/40, 국어교사, 15년전부터 공황증상이 있었으나, 5년전 공황진단 받고 치료중, 부산과 아주대병원 치료해 왔음. 현기증이 있면서 가슴뛰고 숨이차고 전신마비감과 공포감이 듬. 현재도 하루 10여 차례 공황이 옴.
약 용량이 너무 많고 부작용도 심하여 본원 인지행동치료 소개받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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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00: 24557, 여/49, 주부, 작년 12월 갑자기 심장이 뛰고 팔이 후들후들 떨리고 죽을것 같은 공포감이 들고, 이런 현상이 반복되어 폐경기 증상으로 알고 치료해 오다가 수원의료원 내과에서 본원을 소개받고 오게 되었음.
딸 둘이 자신의 성격을 닮아서 치료하고 싶다. 아침에 불안감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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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ㅁㅎ: 24700, 여/32, 주부, 2년전 갑자기 답답해지면서 숨얼 못 쉴것 같고 심장이 뛰고 손발 저리고 죽는 줄 알아서, 응급실로 달려갔음. 이후 빈센트병원과 남문의 신경정신과 다니다가 본원 소개받고 옴. 현재 둘째 아이 젖먹이는 중이어서 약물치료 불가능하여 인지행동치료 하기로 함.
지금도 어지러운때가 많고 몸이 안 좋아지면 건강 걱정이 많이되고 가슴이 답답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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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00: 24633, 여/50, 주부, 3년전부터 몸에 열이나고 땀나고 가슴에서 더운 바람이 나오고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증상이 있어 옴. 혼자 밖에 절 못 나가게 됨.
친구 소개로 본원에 오게되었고 공황장애 진단을 처음 받게 됨. 그동안 열나고 땀나는 증상으로 약도 많이 먹었고 한약, 침, 지압 등 많이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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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황00: 24764, 남/54, 사업, 5년전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머리가 돌아버릴것 같으면 스스로 심호흡하여 괜찮아지는 일이 시작. 요즘은 며칠에 한번씩 이런 일이 반복되어 본원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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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00: 24807, 여/45, 주부, 20대부터 공황장애로 치료중, 약을 먹다 말다 하고 지내며, 좁은 장소에 못 가고, 요즘은 비행기 탈 일이 많은데 고통을 겪고 있음. 아파트도 1층에만 살고 있음.
본원 인지행동치료를 받고자하여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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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00: 24700, 여/32, 주부, 2년전 갑자기 답답해지면서 숨얼 못 쉴것 같고 심장이 뛰고 손발 저리고 죽는 줄 알아서, 응급실로 달려갔음. 이후 빈센트병원과 남문의 신경정신과 다니다가 본원 소개받고 옴. 현재 둘째 아이 젖먹이는 중이어서 약물치료 불가능하여 인지행동치료 하기로 함.
지금도 어지럽거나 배가 아프면 건강 걱정이 많이되고 가슴이 답답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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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유00: 24669, 여/43, 주부, 2년전 갑자기 어지럽고 가슴이 터질 것 같고 쓰러질것 같고 죽을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들기 시작. 아주대 병원 신경정신과 다니다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를 받을 목적으로 본원 방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