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공지사항

15기 인지치료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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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2 11:39 조회14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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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에 인지치료를 시작하게 되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인지행동치료는 공황장애 치료중 가장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공황이나 불안을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90%이상에서 공황의 완전소실, 80%이상 약을 끊으며, 재발이 거의 없습니다.  인지행동치료는 공황의 치료뿐 아니라, 생각과 태도의 변화를 가져와서 이전보다 더 타당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해 줍니다. 공황의 극복과 새로운 생활을 위하여 이번 기에도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겠습니다.

* 유00- 남/32 직장인, 한달 전 심장 두근거림이 심하여 내과와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했으나 계속 어지럽고 쓰러져 죽을 것 같은 상태가 지속되었다. 심장관련비디오를 보다가 '나한테 저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까''심장 돌연사하지 않을까'생각이 들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공황장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예민한 성격으로 걱정이 많고, 최근 업무 스트레스가 많았다. 

* 김00- 남/38 건설업, 대학 병원을 여러군데 다녀도 검사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 손이 저리고 식은땀이 나고 답답해서 병원을 찾게 되었고, 인지치료를 시작하기로 결심하였다.

* 안00- 남/25 대학생,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편이고 걱정만 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다. 

* 황00- 여/43 주부, 작년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고, 약을 복용하다가 점차 줄여서 끊은지 5일째 되었을 때 가슴이 답답하여 본원을 찾았다. 극도로 긴장을 하거나 갑자기 호흡이 멈추는 것 같고, 인지행동치료 설명을 듣고 과대평가, 재앙화사고를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치료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 박00- 남/32 택배운수업, 3개월전 운전을 하다가 머리가 멍하고, 왼쪽 머리의 혈관이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을 찾았다. 평소 술을 자주 마시며, 술을 먹고 나면 뭐가 누르는 느낌이 더 심하다. 

* 홍00- 남/41 사업, 좁은 공간에 있으면 답답하고 죽을 것 같은 생각때문에 남의 집에도 못갔다. 어디를 가면 들어가기 전부터 겁이 난다. 증상은 5-6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1월 본원을 처음 방문하였을 때 20여일 전부터는 뒷골이 당길 정도였다. 그 동안 여러 병원을 다녀봐도 효과를 못봤기 때문에 인지치료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 김00- 남/39 사업, 이전에 인지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고, 처음 방문을 하였을 때는 사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았다. 10년전 죽을 것 같다는 공포감의 공황 증상이 있었고, 사업을 하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나 기절하거나 쓰러질 것 같고, 현실감이 없어지는 것 같았다. 

* 홍00- 여/27 유학생, 5년전 대학병원에서 공황이라는 것을 알았으나 본인의 의지로 이겨보라는 상담만 받았다. 유학생활동안은 공황이 나타나지 않아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귀국 후 다시 공황증상이 나타났고, 버스나 폐쇄공간이 답답해서 견디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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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15기 여러분 축하 드립니다.
인지행동 치료만이 불안 공포로 부터 해방될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교재의 복습과 공황의 관찰이 치료를 압당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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