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업을 들으면서 원장님텐 죄송한 말씀이지만...
넘졸려서 원장님 말씀하실때 딴곳...봤습니다.
수업이 저를 졸리게 한건 정말 아니구요 벌써..춘곤증이 오나봐요 ㅋㅎㅎ
하지만 가끔식 잠이 번쩍 깨더라구요.자동적사고에 대해 말씀하실때여.
생각해보니 그동안 아니 지금도 무슨상황이 벌어지면 긍정적으로 생각은 하지만
대부분은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친한사람이 저에게 냉정하게
나오면 하루종일 아니 며칠동안은 혼자 가슴앓이하며 혹시 내가 뭘잘못한걸까?..
아님 내가 싫은걸까?..별생각다하면서 가슴은 답답해지고 심장쿵쿵거리고 신경이
아주 예민해지죠.어쩜 별일아닌일인데도요..지나고나면 다 오해고..
즉,저는 모든일에 대해 너무 앞서서 생각하고 혼자 안절부절 할때가 많거든요.
근데 결과는 제생각관 반대로 쉽게 처리되는데..제가 좀 소심해서 ㅋㅎㅎ 
자동적사고!!제 머리속에 있는 이런 부정적인 자동적사고를 지우개로 싹!지우고
좀더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자동적사고를 다시 제머릿속에 써줘야겠어요^^
아자!!홧팅!!
원장님!수업시간에 졸았다고 서운해하지 마세요~~~
수업30분전부터 졸렸거든요^___^
암튼 수고 많으십니다.원장님 그리고 조교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