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공황의 제일 처음 증상이 무엇인지?
1. 주로 상시 불안 – 이때 맥박수를 재보면 그리 빠르지도 않음
2. 가끔 아무 이유 없이 몹시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3. 가끔 아무 이유 없이 온몸에 힘이 빠짐 (신문기사 등을 보면 돌연사(혹은 과로사) 하는 사람들의 증세와 비슷하다고 느끼게 되어 불안해짐)

② 가장 심한 증상은 ?
1. 항상 불안하고 현기증을 느낀다. (어딘가 기댈 곳을 찾는다)

③ 증상이 오는 순서
주로
1. 잔잔한 불안 -> 몸의 균형을 잃는듯한 느낌 -> 극심한 불안(목뒤에 뜨거움이 느껴짐) -> 팔, 다리 힘이 빠짐 -> 통제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가끔
2. 무의식적으로 일하다가 머리 속에서 갑자기 불길한(또는 아주 기분 나쁜) 생각이 이유없이 생김 -> 가슴 두근거림 -> 극심한 불안 -> 약을 먹고 괜찮아 질 때 까지 그 자리에서 꼼짝 못함.
3. 몸에 힘이 빠짐 ->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그 자리에서 꼼짝 못함

④ 그때 내가 두려운 것은 무엇?
1. 앉아 있는 그자체가 너무 힘들다. 쓰러질 것 같다.
2.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3.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⑤ 내가 피하는 장소나 상황
1. 뒤가 트인(넓은) 장소에 놓인 의자에 앉는 일
2. 운동장 한가운데(기댈 것 없는 곳) 서 있는일
3. 고속도로나 넓은 차선의 도로에서 운전 하는일

⑥ 왜 피하나 ? (이유)
1. 정신을 잃고 뒤로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것 같다.
2. 뭔가를 잡아야 하는데 잡을 것이 없다.
3.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차를 갑자기 세우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