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한주가 참 길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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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1:17 조회1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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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안다녀와서 인지 ...  한주가  불안하고 ...  이젠  이런 기분 느끼지 않을때도  온것 같은데 .....   온다해고  두려워 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숨이 벅차오네요 ,,,  직장을 갖고  일을 하기  시작했어여 ... 
  집에서  궁상 떠느니  나가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싶었고   이런저런얘기에  내 속이 후련해 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되엇어여 ..
  첨엔  잘할수 있을까 ? 실수하면 어쩌지? 일하다 공황이 오면  어떡하나? 별잡생각이 다들었어여 ..  쓸떼없는 걱정하지 말고  부딫혀 보기로  했어여 ..   그랬더니 ..약간  떨리는 감은  있어도  진작하지 않은것에  후회를 했답니다 .. 
  공황이 오려는 순간은  많았어여 .. 일부러  숨을 참아도 보고  두려운생각도  해보았지만  공황은  오질  않더군요 .... 
   그래도  왠지 모르게  맘이 항상  불안한것은  개인적으로  신경쓰는 부분이  있는거라  그건것같앗어여 ...  수업이  얼마남지  않았네여  8주 수업이라  할땐  길게만  느껴졌던  시간들이 .. 금방금방    지나가고 있어여 ..  8주후에  완벽히 달라진  제모습이 어떨까 ..벌써 부터  기대  됩니다 .. 한주한주  저는  예전과 다른사람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 기죽어 있고  .. 혼자선  집밖도 못나가고  항상  두려움과 불안감에  떨며 남들에게  말못하는  고민으로   더  스트레스  받았던  내가   ..병원을  알고  회원님들을   만나가며 원장님과 소장님께서  신경써주시며  상담해주시는  덕분에    많은걸  배웠고 배우는 중입니다 .. 앞으로  남은  시간들은  저에겐  금같은 시간들이겟죠 ...  내일을  기대하며  줄입니다 .. ㅋㅋㅋ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배님들과 만나는 날이니 더 재미있고 유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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