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수업 잘 들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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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1:04 조회10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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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식호흡을 배우고 집에서  계속 연습하고  있어여 ..
   아직  어색하고  목하고  머리가 땡기는 느낌도  들고  손과 팔이 저리는게   복식호흡을 하면서 더 공황이 ... ㅋㅋㅋㅋ 
  차차 익숙해 지겟죠  부교감과 교감 신경계... 
   내 몸이  이상하고   내가  비정상이 아니라 ,,, 오ㅐ  그동안 공황이 생기면서  내몸같지  않았는지 . 이제야  속이  시원하네요 ... 복식호흡은  아직 어렵긴해여 ... 
  내일은  물병 한개를 들고  광교산을 슬~슬 가볼까  합니다 ~~~ 날씨가  안도와준다면  할수   업꼬여  ㅠ.ㅠ..ㅠ !!!  그런데말이죠 .. 술이 .... 자꾸  생각이 나서 말이에여 .. ㅋㅋ 소주는 입에대지도  못하는데  공황이 오면서  속이  답답하고 한숨쉬는게    습관이 되버렷어여 .... 그래서  시원~~~한  맥주를  한잔  먹었음 좋겠단  생각을 하는데  당연  안되겟져 ??? 그리고  제가  집에만 있음 짜증이나서  술생각이   간절해여 ...  원장님께서  술마니마심  입원시킨다  하셔서  밤에  나가지도  않고는  있지만 .....  하루에  맥주 한두잔  정도도  안되나여 ??? 안된다고  하실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절대 술은 안 됩니다. 가끔씩은 힘든 문제 때문에 술을 마셨다가 나중에는 술이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아주 모범생인데 왜 그러세요.열심히 숙제 ,직면훈련 하시고 다음 교육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원래 술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마시다보니 중독이 됩니다.
호흡훈련을 그렇게 하세요. 며칠만 하다보면 저절로 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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