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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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1:08
조회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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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병원 비숫한데 갔더니
피가 탁해졌다
정맥에 이상이 있다
다행히 동맥까지는 안 갔다
신경정신과 약은 뇌 속까지 가니까 나중에 인지 기능이 나빠진다
자율신경이 허뜨러져 있으니 침과 한약으로 치료하면 된다
이렇게 하라고 해서 여기서 치료를 삼개월간 했더니, 이 기간 동안 거의 매일 런닝 머신 하루에 40분 간 하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고 노력을 했음. 그런데도 여기서 치료를 받아도 안 낳아서 왜 안 낫는가 물어보았음.
거기 치료자의 말: 자율신경은 좋아지게 해 놓았는데 이 자율신경이 늘 허뜨러질수 있는데 당신이 의지가 약해서 그러니까 즐겁게 에어로빅 운동 한 달 하고나서 다시 약을 쓸지 말지 결정을 하자.
- 오늘 방문하신 공황장애가 있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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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거기 어디입니까? 공황장애 환자를 봉으로 아는 사람같습니다. 찾아가서 제가 제대로 가르켜 주고 와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