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첫 수업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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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1:03 조회9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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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동안 의기양양 거리며 다녓어여 ..  희망도   보이고  용기도  생기고 .... 
 한  삼일이  지났나?? 의존하던 약도 떨어지고  점점 두려움과 걱정이 몰려오기 시작하네요 .. 컴퓨터 하다  처음으로  공황이 와서  짐 거의 세달만에  컴터앞에  앉아봅니다 ...
   그것두  냉수 한잔 들이키고  심호흡한번하고요 ,.....ㅠㅠ아침에 눈을뜨면  걱정부터 ...한숨부터 ....  였던 제 자신이  어느세 웃는얼굴로 달라져있네여 ... 그동안 길을 잃고있던  제게 원장님과 치료는 아주 반가운 비상구가  되었어요 ,,,가족전화번호 보다  119버노가 0순위로 저장되어있는  제 핸드폰도 이젠 삭제를 하고 너무나 바보같았던 내마음속의 불안도  삭제를해버렷어여... 이제 부터 시작이지만 
첫 수업 받고 많은걸 느꼇어여 .. 약없이  장거리   여행도  떠나보고 ... 집에  혼자잇어보기도  하고 ...  서투르지만  십자수를 배워보고 (주위엔선  안어울린다지만 ...)
  나름대로  계획이  생기고  꿈이  생긴것  같아  이정도로도  행복함이  느껴질정도 예여~~  오늘 가면  더 많은걸 또  얻어 오겟죠 ... 함께 하고 있는 21기 모든분들 홧팅!!!입니다용~~~^&^~~~
  정말 모든분들이 원하는 단하나의  공통된 바램이  이루어지길  바래여 ~~~ 
  ps:이왕이면  월드컵두  승리함 조쿠여 ~~ ㅋㅋㅋㅋㅋ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일주일 동안 열심히 즐겁게 생활하였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오늘 공황교육시간이 기대되네요. 21기 교육생 모든 분들이 조금은 편해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월드컵 축구를 보는 재미도 이전과 다르실겁니다.
이제 공황 걱정하던 에너지를 다른데 쓰십시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맞아여 ~~~ 아자홧팅 ~~~~ 근데 숙제가 모였는지 까먹어 버렸어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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