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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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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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님의 강적이 '눈'이었단 말이지요?ㅎㅎㅎ
전 제목만 보고서는 또 예쁜엄마한테 공황이 왔나하고 얼른 열어보았지요!
다행이예요. 공황이 강적이 아니라서..혹 강적이라도 이겨내면 돼지요?^^^
그런데, 눈이 공황보다 더 무섭군요..(-.,-;)a
예쁜 엄마글 읽어보니 제 조카들이 생각났어요.
제조카도 5살 남자꼬마아이인데~ 애기들은 왜케 다 귀여울까요?
"나무가 춥겠다" 아유~~! 너무 예쁜말 아니예요? 우리는 우리 추울꺼만 생각하지 나무 추울꺼 까지 걱정 안하잖아요.. 생각해보니 나무가 정말 춥겠어요.
지나가다 나무에 눈 쌓여있음 길만 치울게 아니라 나무위 눈도 한 번 털어줘야 겠어요~
저는 눈 참 좋아해요!
그냥 눈 오는거 보면 마음이 막 들뜨고 흥분되고 또 눈 온거 보면 차분해 지기도 하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우리 조카들은 잘 있나 몰라요, 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저두 결혼을 하면 예쁜 엄마님 애기들 같은 그런 귀엽고 너무나 사랑스런 애기 낳고싶어요...*^^* 아,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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